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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하고/충청도

금산 태고사(2020112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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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려올때 브레이크 파열 걱정하며 겨우 겨우 올라가 주차한 후 숨 한번 껄떡거리고

올라간 태고사...다른 생각은 안 들고 어떻게 이런 곳에 사찰을 지었을까..힘들었겠다 라는 생각만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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