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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하고/경상도

안동 월영교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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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계획은 영덕 찍고 안동에서 저녁까지 머무르는 거였으나
안동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안동에서 마무리하기로 했다는..
처음 방문한 곳은 하회마을..두번째 방문이었으나 감흥은 그닥~~
주차료에 입장료까지 받을만한 관광지는 아닌듯하다.
집집마다 대문은 철저하게 잠겨져 있고 담장 너머로 보이는 마당엔
옛 가옥의 정취를 깔끔하게 희석시티는 차량들의 주차..
안동을 다시 방문 한다면 하회마을은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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